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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빨간색 이미지를 누르시면 사우디전 승부차기 바로보실 수 있으십니다. 12분 20초로 끌어당기시면 승부차기를 바로 보실 수 있으십니다. 

 

 

 

 

 

 

클린스만호의 선발 골키퍼는 원래 김승규 골키퍼였습니다. 그러나 1월 19일 훈련도중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출전을 하지 못하는 비상상황이 발생했고 벤치를 지키던 조현우 골키퍼가 김승규 골키퍼를 대신하여 요르단전부터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요르단전에도, 말레이시아전에서도 조별리그 경기 모두 조현우가 선방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조현우에 대한 날선 비난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을 단 한순간에 불식시켜버리는 조현우 골키퍼를 우리는 사우디전에서 목격했습니다. 승부차기까지 갔을 때는 수도없이 피말리는 상황들이 있었을것입니다. 그러나 상대팀의 볼을 2번이나 막아내 조현우 골키퍼는 단 한순간에 '빛현우'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 영상을 위에 올려놓았으니 보시고 당시 숨막히던 상황을 함께 시청하며 우리 선수들을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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